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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by Naker 2022. 8. 29.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들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우울한 사람이나 항상 신세 한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불쾌를 회피하려 하고, 누구나 쾌를 가까이 두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들을 좋아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을 피합니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말조차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그야말로 무기력함과, '굳이?'라는 말을 달고 다는 사람들이죠.

 

최근에 '가장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본 결과, 부정적인 사람들의 불평을 들을 때와 그들을 호응해줄 때, 가장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보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무 긍정적인 것보다는 가끔은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이죠.

 

사람들은 긍정이라고 하면 yes맨을 떠올립니다. 무조건적인 yes, 불만 없고, 생각을 거치지 않은 무한 긍정보이를 떠올리죠. 그러한 긍정적인 생각이 아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비판에도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관심 분야에 따라서 성장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며, 옆에서 관심 없는 이야기를 들려줄 때는 흘려듣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하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자신이 아는 다른 지식들과 조합이 될 수 있다면 더욱 폭넓게 생각하여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자세로 새로운 이야기는 모두 흘리고, 주의를 기울일 무언가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기억에 남아있는 정보들이 매우 적겠죠. 그 상태에서 하고자 하는 비판은 사실 비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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